섹션

김용태·전병헌, 제7공화국 개헌 논의 지속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집권 저지와 제7공화국 체제 수립을 위한 개헌 논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20일 오전 서울..

대선후보 배우자 TV토론 제안에 여야 엇갈린 반응

여야 대선판에 새로운 논쟁거리가 떠올랐다.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대선후보 배우자 간 TV 토론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0일 극명하게 엇갈린 입장을 내놓으며 정치권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재명 50.2%, 김문수 35.6%… 대선 지지도 격차 좁혀져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상승세를 타며 지지율 격차를 좁혀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

이재명 50.6% vs 김문수 39.3%… 지지율 격차 11.3%p로 좁혀져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직전 조사와 비교해 두 후보 간 격차는 다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김문수 “이준석과 하나”… 단일화 가능성 시사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두며 연대 가능성을 내비쳤다. 김 후보는 19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청년 공약 발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이 잘못한 점이 있어..

북한, 신형 공대공미사일 실사격 장면 첫 공개

북한이 최근 신형 공대공미사일의 실사격 장면을 처음으로 공개한 가운데, 우리 군은 해당 무기체계가 실전에 배치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19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