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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도신경을 다시 상기하면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을 우리가 믿는다’라고 고백하는데, 자세히 보면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창조주 하나님이 나랑 상관없는 분이 ..

좋은 질문이 만들어내는 깊은 대화의 힘

누구나 한 번쯤 처음 만난 사람 앞에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머뭇거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스몰토크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며, 궁금한 점이 있어도 주변의 눈치를 보다 결국 묻지 못하고 지나친 적도 많다. 이처럼..

우월해지려는 열망이 우리를 어떻게 망가뜨리는가

끊임없는 경쟁과 비교가 일상이 된 시대. “더 높이, 더 앞서가라”는 사회적 주문은 이제 의심할 여지 없는 성공의 표준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그런 열망은 어디로 우리를 데려가고 있는가? 예일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이자..

공의를 망각한 시대에 포효하시는 하나님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이며, 신앙의 중심이라 말한다. 그러나 예언자 아모스는 이를 정면으로 뒤흔든다. 정의가 사라진 제사, 공의가 없는 제물, 약자를 외면하는 예배는 하나님께 조롱받는 예배일 뿐이다. 신간 <아모스서..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오늘날 사회적 분위기 속에 깊이 자리 잡은 전제는 이것이다. 일은 나쁘고, 여가는 좋다. 그러나 소명과 일, 경력에 대한 시각이 변화되고, 삶의 전환기를 잘 통과해 나가는 유일한 소망은, 이 세상을 ‘선한 일’을 향..

성경과 말의 뿌리를 잇는 묵상의 여정

히브리어와 한국어, 전혀 다른 두 언어처럼 보이지만, 과연 그 사이에는 아무런 연결 고리가 없는 것일까? 신간 도서 <바벨의 파편>은 성경을 묵상하는 중 발견한 히브리어와 한국어의 놀라운 유사성을 기록한 언어 묵상집..

공예배의 의미를 회복하기 위한 실천적 신앙 안내서

오늘날 점점 파편화되고 개인화되어 가는 신앙의 시대 속에서, ‘공예배’는 여전히 그리스도인의 삶의 중심이 될 수 있을까? <예배, 교회로 모이라>에서 저자 토니 메리다는 이 본질적인 질문에 정면으로 답하며, 예배가 ..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십일조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라는 사실을 삶 가운데서 경험한 사람들이 보이는 자연스러운 감사의 반응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창 28:22)라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