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영혼을 다지는 필사 노트기독교 사상가이자 소설가, 문학비평가로 20세기 지성사에 깊은 흔적을 남긴 C. S. 루이스의 사유를 ‘필사’라는 방식으로 만나는 책이 출간됐다. 는 루이스의 방대한 저작 가운데 신앙..
교회가 어떻게 우리의 생명을 구하는가현대인은 그 어느 때보다 건강과 행복에 집착한다. 웰빙과 웰니스가 일상이 되었고, 정신 건강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과 영양제, 명상법이 넘쳐난다. 그러나 불안과 우울, 고독과 중독, 도덕적 혼란은 오히려 심화되고 있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성육신적 공동체는 규모가 작고 겉보기에는 대단치 않은 경우가 많다. 물론 대형 교회도 얼마든지 신실하고 흥미진진할 수 있다. 하지만 성육신적 신실함이라는 느린 작업은 좀 더 작은 공동체에 적합한 경우가 많다. 대개 ..
익숙함을 떠나 새로운 삶으로‘머무름’이 미덕으로 여겨져 온 한국 사회에서 ‘떠남’은 종종 불효나 배신, 책임 회피로 오해돼 왔다. 관계를 지키는 것이 성숙이라 여겨졌고, 떠나는 선택은 쉽게 정당화되지 못했다. 신간 <떠남의 시간>은 이러한 문..
김교신과 한국 개신교한국 개신교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신앙은 영원성을 향하고 있는가, 아니면 유용성을 좇고 있는가. 양현혜 교수(이화여대 기독교학과)의 신간 <신앙의 변증법>은 이 질문을 조선 개신교의 사상사 속으로 깊이 끌어들이..
<12월, 작가들의 말말말>우리 삶에서 최고의 우선순위는 언제나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신 목적이 예배임을 성경에서 분명히 말씀해 주십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함이니라"(사 43:21), ..
[신간] 마태복음에서 예수를 읽다한국 교회에 신선한 신학적 감수성과 설교적 깊이를 동시에 제시해 온 젊은 목회자이자 선교신학자인 임동현 목사(아델포이교회 담임)가 세 번째 저서 <마태복음에서 예수를 읽다>를 출간했다. 임 목사는 국민일보 2025 ..
회개와 믿음으로 오르는 영혼의 길죄의 자리에서 구원의 자리로, 회개의 눈물에서 은혜의 빛으로 나아가는 신앙의 여정을 담은 묵상서 <저 높은 곳을 향하여>가 출간됐다. 이 책은 믿음을 새롭게 세우고자 하는 신앙인은 물론,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
고통에서 감사로, 상처에서 회복으로고통의 기억을 회피하지 않고 하나님의 긍휼 안에서 다시 해석하도록 이끄는 신간 <긍휼마음학교>가 출간됐다. 이 책은 저자의 ‘학교 시리즈’ 가운데 <광야훈련학교>에 이은 두 번째 권으로, 신앙의 훈련이나 실천에 앞서..
<12월, 작가들의 말말말>하나님의 형상 모델은 다섯 가지 유신론적 윤리 모델 중 가장 포괄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범위는 놀라울 정도로 광범위하며, 그 고유한 특성들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의 존재 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다. 하나님의 형..
[신간] 축복의 성만찬성만찬은 오늘의 교회에서 얼마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까. 설교와 프로그램 중심의 예배 구조 속에서, 성만찬은 종종 형식적인 예식이나 부차적인 순서로 밀려나 있다. 김요한 목사(예수생명그리스도의교회 담임)의 신..
익숙함을 떠나 새로운 삶으로 ‘머무름’이 미덕으로 여겨져 온 한국 사회에서 ‘떠남’은 종종 불효나 배신, 책임 회피로 오해돼 왔다. 관계를 지키는 것이 성숙이라 여겨졌고, 떠나는 선택은 쉽게..
김교신과 한국 개신교 한국 개신교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신앙은 영원성을 향하고 있는가, 아니면 유용성을 좇고 있는가. 양현혜 교수(이화여대 기독교학과)의 신간 <신앙의 변증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