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면서 행복하고 성공한들 그것이 진정한 행복과 성공이 될까요? 일본의 침략으로 36년 동안 나라를 잃고 자유를 잃고, 희망을 상실한 백성들이 조금 편안하다고 행복하며, 무엇이 잘 되었다고 성공이라 할 수 있을까요? 그 당시 호의 호식하고, 부귀 영화를 누렸던 사람들이 일시적으로는 행복하고, 성공했다고 자부했을 지는 몰라도, 8.15해방을 맞이했을 때 그들은 양심에 소리에 고통을 느꼈고, 자신과 사람들에게 정죄를 받았습니다. 솔로몬은 모든 부귀 영화를 누리며 살았는데 “왜 모든 것이 헛되다고 했을까요?” 세상적으로 크게 성공한 헤밍웨이는 왜 자살했을까요?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서는 결코 행복할 수도 성공할 수도 없습니다.
박완규 – 하늘에 해답을 묻다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골 2:12),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형제자매님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습니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성도님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는 것은 성도님들의 형편과 처지에 따라 각각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도님들 개개인에 따라 인생의 벼랑 끝에서, 인생의 광야에서, 죄악된 삶의 정점에서 등등 여러 환경과 처지에서 만나게 된 간증들이 있지만 대다수 성도님은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죄를 자백하고 통회 자복할 때에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고 합니다. 이제 우리 성도님들 한 분 한 분이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죄를 자백하고 통회 자복하며 끊임없이 기도하여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주님의 은혜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김영길 –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믿고 가치관의 변화를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우리 삶의 유일한 가치 기준이자 가치 지향점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인생의 수많은 선택지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결정을 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도전하고 싶습니다. “숫자가 아니라 글자입니다. 성공이 아니라 성경입니다. 돈이 아니라 예수입니다. 우리는 부자 되기를 꿈꾸기보다 제자 되기를 사모해야 합니다.” 세상이 말하는 세속적 가치를 본받고 따르지 마십시오. 우리는 이를 철저히 저항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의 삶을 가르치고 인도하는 유일한 기준입니다. 그리고 그 길을 따르는 것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의 참된 삶의 목표인 줄 믿습니다.
송주현 – 성공이 아니라 성경입니다